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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6 16:57:31
  • 최종수정2015.11.16 16:57:32

[충북일보] 취업난이 심각해지자 대학생들이 창업으로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18일 개신문화관에서 '만세 삼창(三創) 창의! 창조! 창업!'을 주제로 창업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창업페스티벌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체험을 목표로 창업에 관한 흥미와 동기 부여하고 올바른 창업 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하기 위해 개최한다.

창업페스티벌은 창업아이템 전시 및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 창업문화와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업관련 특별 강연, 체험활동, 전시 관람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도 고취, 학생창업기업의 제품홍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창업동아리 성과 전시, 실전학생기업 홍보전시 등 전시프로그램, 총상금 2천만원의 (주)트윔배 기업가정신챌린지 본선,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등 경진대회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또 적성(직무)검사와 기업가역량검사, 나만의 명함 만들기체험, 경영시뮬레이션게임, 창업퀴즈퀴즈 등 체험프로그램, 지역과 함께하는 창업특강(노영민국회의원)과 스타CEO 강연 방송인 홍석천의 강연인 특강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폐회식에서는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트윔배 기업가정신챌린지 본선 시상식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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