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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2 14:46:21
  • 최종수정2015.11.12 14:46:21

남기용 농협영동군지부장과 직원들이 관내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연탄나누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12일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남기용 지부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홀로계신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직원들과 함께 2가정을 선정해 100만원 상당 연탄 2천여장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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