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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2 13:12:30
  • 최종수정2015.11.02 13:12:31

농협충주시지부(지부장 허중회)와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직원 22명은 지난 2일 충주시 용산동 유관희(69) 농가 4천950㎡의 사과 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충주] 농협충주시지부(지부장 허중회)와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직원 22명은 지난 2일 충주시 용산동 유관희(69) 농가 4천950㎡의 사과 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씨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수확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협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을 받아 고맙다 "고마움을 표했다.

허중회 지부장은 "농협 임직원들이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농업인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농민들에게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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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