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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회인면 주민자치위, 자매결연지 인천광역시 검단4동 방문

보은 청정 농특산물 알리기

  • 웹출고시간2015.10.04 13:16:44
  • 최종수정2015.10.04 13:16:44

보은 회인면과 회인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3일 자매결연지인 인천시 서구 검단4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충북일보=보은] 보은 회인면과 회인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자매결연지인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4동주민센터 '제8회 검사랑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서로 간 우의를 다졌다.

회인면과 검단4동 주민자치위는 매년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생대추 100㎏과 보은 청정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주력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가오는 보은대추축제에 검단4동 주민이 보은을 방문해 도농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지속할 예정이다.

회인면과 주민자치위회는 앞으로 꾸준한 교류활동을 펼쳐 서로간 우의를 다지고, 상호우호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의 공생과 번영을 위해 서로 힘쓰자고 약속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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