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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9월 Best 친절직원 선정

정구성 전문상담사·육종희 주무관·백상영 주무관 등 3명

  • 웹출고시간2015.10.01 14:11:28
  • 최종수정2015.10.01 14:11:28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9월 'Best친절직원'으로 정구성 전문상담사(남·맞춤형교육지원센터), 육종희 주무관(남·행정지원과), 백상영 주무관(여·교육지원과)을 각각 선정했다.

친절직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시행되고 있으며 특별히 매 분기마다 각 과별로 한명씩 하고 있다.

정 전문상담사는 영동 관내 학생의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업무지원을, 육 주무관은 각종 시설관련 공사의 설계·감독 및 검사 업무를 맡으면서 대민업무 수행을 친절히 노력을 하는 모습들이 높이 평가됐다.

또 백 주무관은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영동 관내 학생들의 교육정보화 지원 및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업무에 전문성을 갖고 임하는 모습이 민원인 및 동료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이번 9월 친절직원에게 청렴도서인 '인생사용설명서', '천년 벗과의 대화'를 증정했다.

육 주무관은 "앞으로 업무에 임할 때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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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