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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25 13:45:02
  • 최종수정2015.08.25 13:45:02

옥천소방서 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25∼26일까지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등을 순회하며 하반기 자체 소방장비 확인점검에 나선다.

이번 확인점검은 소방장비의 정상적인 가동 및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해 국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방장비의 조작기술 능력 배양으로 재난발생 현장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차량조작 및 관리상태 확인, 각종 구조·구급장비 조작 및 관리상태 확인, 개인안전 장구류 등 유지관리상태 점검, 각종 화재진압장비 및 전산, 통신장비 관리상태 확인 등이다.

연규영 소방서장은 "소방장비 조작훈련 및 확인 점검을 실전처럼 실시하여, 각종 사고 현장의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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