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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충북도당 당직인선 단행

여성위원장 곽용희·청년위원장 박정희

  • 웹출고시간2015.08.12 17:35:57
  • 최종수정2015.08.12 17:35:57
[충북일보]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12일 도당 주요당직자에 대한 당직인선을 단행했다.

도당은 "총선을 앞두고 조직력 강화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중점 고려했다"며 "특히 청주권이 중요한 만큼 지역사정을 잘 아는 인사를 인선하고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도당 부위원장 등 나머지 당직자는 이달 중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각급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는 다음과 같다.

△여성위원장 곽용희(60·충북정론회장) △청년위원장 박정희(42·청주시의원) △홍보위원장 강동구(52·충북가족지원센터 사무총장) △노동위원장 박노학(47·청주시의원) △디지털위원장 최상준(34·전 세명대 총학생회장)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장순경(58·충북 태권도협회 수석 부회장) △미래세대위원장 권성태(29·전 청주대 총학생회장) △봉사단장 이행임(60·전 청주시의원) △대외협력위원장 정영수(47·충북도의원) △인재영입위원장 한상길(62·민주평통충북부의장) △실버세대위원장 권인식(77·충북사랑회장) △전국위원 박상인·전은순·강현삼·오창영 △대변인 황영호·김학철·최진현·유상용·이양섭 △부대변인 이우균·전규식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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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