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8.06 17:03:02
  • 최종수정2015.08.06 17:03:02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컴퓨터 및 정보활용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회 상공회의소 IT Plus' 시험원서를 7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된 상공회의소 IT Plus는 기업업무와 학습을 위해 필요한 ·문서작성능력 ·표문서 작성/계산/분석능력 ·프레젠테이션 도구 제작능력 ·개인 데이터베이스 관리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기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실기시험인 ·IT+워드프로세서 ·IT+스프레드시트 ·IT+프레젠테이션 ·IT+데이터베이스와 필기시험인 ·IT+정보활용지식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급은 레벨 1에서 5까지 기업 직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기준으로 다섯 개 등급체계로 이뤄져 있다.

2015년 이후 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인 워드프로세스(단일등급), 컴퓨터활용능력(1, 2급)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IT Plus Level 3 이상 취득과 IT Plus 실기시험 일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험은 오는 30일 청주여자상업고등학고와 영동인터넷고등학교에서 시행되며, 접수는 방문 또는 인터넷(www.passon.co.kr)으로 하면 된다. 문의 043)229-2743.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