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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지역현안 콘텐츠 강세… 오송 기대치 높아

  • 웹출고시간2015.07.30 15:20:41
  • 최종수정2015.07.30 15:20:41
[충북일보] 2015년 7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실시간 사회 콘텐츠가 트래픽을 주도했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주말 실시간 웹출고 된 '오송산학융합지구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이 차지하며 오송 관련 기사가 도내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2주째 이어 나갔다.

'충청권 예결위원, 추경 예산소위 미포함 논란'이 베스트뷰 2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된 충청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이 예산안조정소위위원회에 포함되지 않은 결과를 두고 지역 현안 예산 확보에 대한 어려움과 지역쏠림현상을 경계하면서도 정부의 투자방향이 확정된 상태에서 지역 예산 확보에 큰 유동성을 찾을 수 없다는 정치권 안팎의 목소리를 전했다.

본보 온라인은 지난 6월 19일부터 19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충북 출신 여야 국회의원 소식에 대해 세차례에 걸쳐 보도한 바 있다.

3위에는 지난 24일 실시간 웹출고 된 '류성규 청주시향 지휘자 '감봉 2개월'' 기사가 랭크됐다.

지난 25일 실시간 웹출고 된 '청주 6살 남아 살해 용의자 30대 여성 자수'는 4위를 차지했다.

용의자가 압송된 청주청원경찰서 현장에서 직접 전송된 이 기사는 사실 보도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전문과 용의자의 도피행적 등 2꼭지의 추가 관련 기사를 함께 출고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모은 이 사건에 대해 입체적으로 전달했고 온라인 독자들은 클릭수로 이에 화답했다.

5위는 '1개 아파트 단지에 이·통장 2명 이상… 청주시 예산 줄줄'이 차지했다.

'청주 질식사 6살 남아 母 이틀째 행방 묘연'이 6위에 올랐다.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 - 청주 사직동 커피자유'가 7위를 기록했다.

SNS에서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제작된 이 기획물은 페이스북 충북일보 페이지에서 영문과 중문으로 함께 주 4회 포스팅 중이다.

8위에는 '송광호 항소 기각에 총선 예비주자들 경쟁 수면 위로'가 랭크됐다.

'사회적 혼란 일으킨 국가기초구역번호' 기사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이기붕-괴산출생 학계 논문도 공식 확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5년 7월 마지막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TOP 10

1위 오송산학융합지구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
2위 충청권 예결위원, 추경 예산소위 미포함 논란
3위 류성규 청주시향 지휘자 '감봉 2개월'
4위 청주 6살 남아 살해 용의자 30대 여성 자수 (종합)
5위 1개 아파트 단지에 이·통장 2명 이상… 청주시 예산 줄줄
6위 청주 질식사 6살 남아 母 이틀째 행방 묘연
7위 송광호 항소 기각에 총선 예비주자들 경쟁 '수면 위로'
8위 마이리틀# - 청주 사직동 커피자유
9위 사회적 혼란 일으킨 '국가기초구역번호'
10위 아파트 분양가 상승… 충북혁신도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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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