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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27 14:19:48
  • 최종수정2015.07.27 14:19:48
[충북일보]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은 27일 일하는 정당, 책임있는 집권당으로 다가오는 총선 승리와 충북발전을 위해 능력있는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이번 공모 대상은 각급위원회 위원장이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인재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기간은 28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이며, 공모대상은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홍보위원회, 디지털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노동위원회, 중앙위 충북연합회, 차세대 여성위원회, 미래세대위원장 등이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당직자 공모를 계기로 도당 기간조직을 정비하고 책임있는 정책정당으로 생산적인 정책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충북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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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