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실시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충주시·제천시·단양군내의 다문화 대상가구

  • 웹출고시간2015.07.16 14:57:52
  • 최종수정2015.11.01 15:57:07
[충북일보=충주]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차태월)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28일간 충주시·제천시·단양군 관내의 다문화 대상가구의 가구주 및 가구원를 대상으로 '2015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는 다문화가족 지원법 제4조(실태조사 등)에 의해 다문화가족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여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 구축 등에 활용된다.

조사표는 가구 구성표, 결혼이민자·귀화자, 배우자, 9~24세 청소년 자녀조사로 구성되고, 조사방식은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필요시 자기기입식 병행)로 이루어지며, 고품질 통계 생산을 위하여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요구되며, 통계법 제33조에 의하여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결과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통계청 홈페이지와 KOSIS(국가통계포털)에 공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