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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16 13:52:55
  • 최종수정2015.07.16 13:52:55

가금초 3~6학년 25명의 학생들은 지난 16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운영되는 수상레포츠 레저체험교실에 참가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가금초는 학생들에게 무더운 여름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 하고자 수상 레저 체험교실에 참가했다.

가금초 3~6학년 25명의 학생들은 지난 16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운영되는 수상레포츠 레저체험교실에 참가했다.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된 목적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수상레저스포츠의 이해와 여가활용, 공동체의식 및 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주시에서 주최하고 충북요트협회에서 주관하는 탄금호 수상 레저 체험교실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달을 밟으며, 움직이는 레포츠용 수상바이크인 둥둥바이크, 엔진이 없이 작은 돛과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주로 연안이나 강 또는 호수에서 레포츠용으로 사용되는 딩기요트, 2인∼3인이 한조가 되어 패들링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카약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배승희 교장은"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갖고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가금어린이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관심과 격려의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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