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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충북도회,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1호 기탁

사회복지시설에 1천장 전달

  • 웹출고시간2015.07.07 17:52:47
  • 최종수정2015.07.07 19:34:57

윤현우(왼쪽)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7일 오후 4시30분 청주시청을 방문, 이승훈 시장에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입장권 1천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7일 오후 4시30분 청주시를 방문해 오는 9월16일~10월25일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에서 열리는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입장권 1천장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임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비롯한 이인구 부회장, 이건철 부회장, 김성수 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주시 저소득 주민들의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무료입장을 위한 '사랑의 티켓'을 1호로 지원,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후원의 시작을 알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기탁한 사랑의 입장권 1천장은 청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현우 회장은 "취임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으로 9월 개최되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을 1호로 지원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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