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문화취미교실 참가자 모집

요리·미술교실, 난타, 생활고예 등 6개 프로그램

  • 웹출고시간2015.07.06 10:49:28
  • 최종수정2015.07.06 10:49:28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특기적성을 계발하는 기회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문화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음성' 란 주제로 난타, 우쿨렐레, 요리교실, 생활공예, 오카리나, 미술교실 등 6개 프로그램 이다.

접수기간은 7일부터 개강전까지 선착순이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