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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6월 베스트 친절직원 선정

임종화·권단아 주무관·지선환 상담교사

  • 웹출고시간2015.06.25 13:37:33
  • 최종수정2015.06.25 13:37:33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6월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임종화(여·사진·행정지원과)·권단아(여·사진·교육지원과)·지선환(남·사진·맞춤형교육지원센터) 상담교사를 각각 선정했다.

임 주무관은 입찰 및 계약에 관한 사항, 세입금 수납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고 있으며 민원을 항상 밝은 미소로 응대하고, 전화민원 또한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권 주무관은 교원연수, 검정고시 업무 및 교원 승급 및 제증명 발급 업무 등을 맡고 있으면서 민원인에게 만족감을 주는 업무 처리로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했다.

지 상담교사는 영동교육지원청 WEE센터 업무 및 운영, 상담 관련 업무 및 학교 순회 상담을 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항상 유쾌하게 생활하여 직장 분위기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다.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민원인을 편하고 만족스럽게 해준다는 마음이 곧 친절로 표현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민원인을 만족시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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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