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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초 김상유, 충북학생 정보올림피아드대회 대상

박주연 학생 동상 수상으로 전국대회 대표로 출전

  • 웹출고시간2015.06.02 11:43:47
  • 최종수정2015.06.02 11:43:47

충청북도 교육정보원에서 열린 '제29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 제천 의림초등학교 김상유·박주연(6) 학생이 각각 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충북일보=제천] 충청북도 교육정보원에서 열린 '제29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 제천 의림초등학교 김상유·박주연(6) 학생이 각각 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지난 4월 11일 '정보올림피아드 제천시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2명이 충북본선에 출전해 2명 모두 입상 했으며 이 둘은 충청북도를 대표해 오는 7월 17일 경북 경일대학교(예정)에서 열리는 제32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학교 측의 지원과 의림초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지도교사 이형석 선생님의 열성적인 지도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각오로 선생님의 지도를 열심히 따른 학생들의 성실한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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