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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9 11:02:01
  • 최종수정2015.05.19 11:02:01

괴산경찰서가 2015년 불법무기자진신고기간 운영 현수막을 걸고 홍보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가 불법 총기류로 인한 사회불안요소 사전 제거, 도난·분실된 총기의 불법유통, 총기관련 범죄발생 차단을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2개월간 2015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불법 무기류에 대하여 자진 신고한 사람은 원칙적으로 불법 무기 소지에 따른 형사 및 행정책임을 면제하고, 본인이 희망하고 법령상 소지에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소지허가를 해줄 방침이다.

신고대상은 총기류, 폭발물류, 도검, 분사기, 충격기 등 무기류 일체이며 신고절차는 직접 불법 무기류를 경찰관서 또는 군부대에 제출하거나 대리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익명으로 신고하거나 구두, 전화, 우편, 인터넷신고 후 나중에 현품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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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