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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7 14:24:14
  • 최종수정2015.05.17 14:24:14

영동군의원들이 지난 15일 영동군노인복지관에서 배식지원을 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은 15일 영동군 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관내 시설 및 어려운 계층 등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피부에 와닿는 현장 체험활동과 애로사항을 청취, 의정활동에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자원봉사는 관내 어르신들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동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식당운영 배식 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펼쳤다.

영동군의회는 지난 2월 12일 오전 6시부터 추위속에서 가로변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친후 미화원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했다.

여철구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체험, 자원봉사 활동 등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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