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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소년수련관, 이용객 수 빠르게 증가

1월 본격 운영 후, 지속적으로 이용객 및 운영 프로그램 증가

  • 웹출고시간2015.05.07 09:30:57
  • 최종수정2015.05.07 09:30:57

진천군청소년수련관

[충북일보=진천]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진천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에게까지 건전한 활동 공간의 중심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의 4월 말까지 총 이용자 수는 1만6천765명이며, △1월 2천517명(청소년 2천216, 성인 301) △2월 3천80명(청소년 2천859, 성인 221) △3월 5천48명(청소년 4천450, 성인 598) △4월 6천120명(청소년 5천196, 성인 924)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강좌도 1분기 14과목에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2분기에는 43% 증가한 20과목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청소년 뿐 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 생활영어, 테라피 요가, 성인밸리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성인 이용자 수 또한 개관 시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우리 사회의 근간인 가족이 건강하게 자라고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총 5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천598㎡ 규모로 건립됐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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