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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도정, 시정, 군정… 정책 기사, 주간 트래픽 이끌어

  • 웹출고시간2015.04.30 14:42:45
  • 최종수정2015.04.30 14:42:45
[충북일보] 2015년 4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충북지역과 관련된 정책 기사들이 트래픽을 주도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30일 현재 1만4천494회의 조회수를 얻은 '공군사관학교, 28일 블랙이글 특수비행팀 연습비행'이 차지했다.

해당 기사의 주요 유입 키워드는 '에어쇼'였고, 비충북권 접속률이 74.2%로 이번 주 평균 수치의 2.5배를 기록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로 블랙이글팀의 곡예비행을 관람하기 위한 나들이객들의 검색 유입이 늘면서 트래픽이 증가한 것이다.

한편, 행사 당일인 2일 공군사관학교에서는 동문, 생도 부모·가족, 친지 등 2천여명 참여해 공사 졸업 현역·예비역 장교 및 가족들의 홈커밍 이벤트가 진행되며 어버이 날을 맞아 축하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주간베스트뷰 2위에는 1만2천770회의 조회수를 보인 '충주시립도서관, 5월부터 이동도서관 확대 운영'이 올랐다.

지난 주말 실시간 웹출고 된 이 기사는 충주 지역의 유입률이 71.2%에 달하며 충주시민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국토 X자축' 고속철도망vs'동해안축' 철도망'이 3위에 랭크되며 도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기사는 충북도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충북선 고속화 사업 반영 추진을 '충청·호남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충북선 고속화 사업은 오송을 축으로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다.

'이란 정부, 청주 오송에 '통 큰' 투자'가 4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온라인 머리기사로 출고된 이 기사는 청주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에 이란 정부가 10년 동안 2조1천7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반가운 내용을 보도했다.

5위는 '충북도 의료관광 정책 '골병''이 기록했다.

이 기사는 충북도의 의료관광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통계와 시장 간의 온도차를 지적하며 도의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학술기사 '"괴산 화양동이 가진 유교문화 상징성 살리자"'가 6위에 올랐다.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어디까지 왔나'가 7위에 랭크됐다.

8위는 '충북도내 산업현장 안전 '빨간불''가 차지했다.

'영동군 인구 5만1천명 돌파…선거구 지킨다' 기사가 아홉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 '방만 운영' 도마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4월 다섯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베스트뷰 TOP 10

1위 공군사관학교, 28일 블랙이글 특수비행팀 연습비행였
2위 충주시립도서관, 5월부터 이동도서관 확대 운영
3위 '국토 X자축' 고속철도망vs'동해안축' 철도망
4위 이란 정부, 청주 오송에 '통 큰' 투자
5위 충북도 의료관광 정책 '골병'
6위 "괴산 화양동이 가진 유교문화 상징성 살리자"
7위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어디까지 왔나
8위 충북도내 산업현장 안전 '빨간불'
9위 영동군 인구 5만1천명 돌파…선거구 지킨다
10위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 '방만 운영'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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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