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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보건소, 파워 워킹 걷기 교실 운영

오는 10월 말까지 월·수·금 오후 7시 30분부터

  • 웹출고시간2015.04.27 09:40:06
  • 최종수정2015.04.27 09:40:16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낮 시간대 거의 운동을 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파워 워킹 걷기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야간 파워 워킹 걷기 교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화랑 공원에서 월·수·금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운동 전문 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자세 및 방법, 건강 체조, 스트레칭 등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2층 운동 처방실에서는 영양과 운동 상담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하기 쉽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야간 파워 워킹 걷기 운동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의 체력 강화와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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