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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8 10:02:51
  • 최종수정2015.03.18 10:02:51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에서 학부모와 주민을 대상으로 원어민 팝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24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팝송교실은 △1일 1개 팝송 배우기 △팝송과 관련된 문화와 영어회화 배우기 등으로 원어민 교사와 한국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은 전화(043-251-8713~9) 또는 청주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외국어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팝송교실은 익숙한 팝송을 통해 학부모들이 영어회화를 친근하고 쉽게 배울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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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