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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김진아씨, 1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발전 앞장

  • 웹출고시간2015.02.02 13:20:12
  • 최종수정2015.02.02 13:20:12

김기덕 옥천교육장이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된 안내중 김진아 주문관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덕)은 1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안내중학교 김진아(30)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2013년 10월 10일자로 안내중학교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학교회계 집행 업무에 청렴한 자세로 공정한 업무처리를 했으며, 학교를 방문한 민원인들을 친절한 태도로 맞아 밝은 옥천교육의 이미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항상 적극적으로 학교행사는 물론 지역행사에도 참여함으로써 옥천교육발전에 힘써왔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해 모범이 돼 이 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됐다.

김기덕 교육장은 "사명감을 지니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있는 옥천교육지원청의 미래는 밝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옥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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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