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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신년 기획물, 연휴 실시간 기사 트래픽 ↑
모바일 통한 웹 접근성 향상 결과
구체적 데이터 기반 정보·학술 콘텐츠 각광

  • 웹출고시간2015.01.08 09:33:41
  • 최종수정2015.01.08 09:33:41
2015년 1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신년 기획물과 실시간 웹출고 된 기사들이 독자들의 많은 클릭을 유도했다.

주간베스트 10위권 내 기사 중 신년 콘텐츠가 7꼭지에 달했다. 나머지 3꼭지는 설 연휴 동안 출고된 온라인 기사들로 자리를 매웠다.

특히 구체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형 콘텐츠와 학술 콘텐츠가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과거 충북일보의 신년호 콘텐츠 트래픽은 쏟은 노력과 시간에 비해 성적이 좋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연휴가 되면 온라인 독자들의 PC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해 첫 연휴에는 평일 수준의 트래픽이 유지됐다. 이용자의 시·공간의 제약없이 모바일을 통해 기사접근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는 모바일의 주요기능인 'Allways Connected'의 구체적 실현에 따른 결과다.

신문업계 화두가 '디지털퍼스트(Digital First)'에서 '모바일센트릭(Mobile Centric)'으로 옮겨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에는 ''2015년 고교 모의고사 일정'이 올랐다. 이 기사는 올해 치러지는 고교 수험정보와 수능정보를 제공하며 8일 현재 1만3천7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2위는 신년특집 '풍수학으로 본 통합 청주시'가 차지했다.

3위에는 지난 2일 실시간 웹출고 된 '청주대 보직교수 임명식, 구성원 반대로 무산'이 올랐다.

'청주공항 MRO 새 해법 찾을까'가 4위에 오르며 해당 사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은 조회수로 이어졌다. 본보 온라인은 8일 현재 청주공항 MRO 사업 관련기사 25꼭지를 태그로 묶어 클러스터링 하고 있다.

5위는 신년특집 ''양보다 친한 염소' 이유 있었다'가 차지했다.

새해 첫 날 실시간으로 웹출고 된 '청주 율량동 아파트서 40대女 숨진채 발견'이 가장 많이 본 뉴스 6위에 올랐다.

가장 많이 본 뉴스 7위는 '충북도의회 마지막까지 왜이러나'가 차지했다. 이 기사는 지난 6개월 간 불통문제로 논란을 겪던 도의회가 MRO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두고 또 다시 내홍에 휩싸인 답답한 모습을 보도했다.

설 연휴인 3일 실시간 웹출고 된 '진천 구제역 사실상 종식?'이 주간베스트뷰 8위에 올랐다
.
신년특집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누가 뛰나 - 청주권'이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지난해 연재물 '전통의 맛을 찾아서'를 정리한 신년특집 '농촌서 희망을 품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베스트뷰 TOP 10

1위 2015년 고교 모의고사 일정
2위 풍수학으로 본 통합 청주시
3위 청주대 보직교수 임명식, 구성원 반대로 무산
4위 청주공항 MRO 새 해법 찾을까
5위 '양보다 친한 염소' 이유 있었다
6위 청주 율량동 아파트서 40대女 숨진채 발견
7위 충북도의회 마지막까지 왜이러나
8위 진천 구제역 사실상 종식?
9위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누가 뛰나 - 청주권
10위 농촌서 희망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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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