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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23 18:48:21
  • 최종수정2014.11.23 18:48:21
○…충북도 '경제통'으로 불리던 윤재길 경제통상국장이 지난 20일 청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청주 시정이 경제에만 쏠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감지.

이승훈 청주시장과 신임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의 조합으로 청주공항MRO(항공기정비) 사업 유치, 오송역세권 개발, 청주산단 구조고도화 등 청주시 주요 경제현안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긍정적인 여론도 있지만 문화·복지는 다소 소외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표출.

한 시의원은 "복지와 문화 정책은 단시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에 자칫 방향성을 잃지 않을지 심히 우려된다"며 "그동안 청주시가 문화복지에 투자한 노력이 사장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균형있는 업무추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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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