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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도서관의 짙어지는 '가을색'

  • 웹출고시간2014.10.24 21:19:17
  • 최종수정2014.10.24 21:19:17
가을이 깊어지면서 세종시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과 인근 국립세종도서관의 '가을색'이 더욱 짙어졌다.
호수공원은 지난해 5월 2일,도서관은 같은 해 12월 12일 각각 문을 열었다. 따라서 아직은 단풍과 낙엽을 만들어 낼 수목이 그다지 풍성하지 못한 편이다. 하지만 덥지도,춥지도 않은 날씨로 인해 가까이 하기에 좋은 곳들이다. 금요일인 24일 점심 시간, 기자가 두 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사진=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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