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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30 13:14:39
  • 최종수정2014.09.30 13:16:05
영동교육지원청은 9월 Best 친절직원으로 신지영 주무관(28·여·사진·행정지원과)을 선정했다.

신 주무관은 학교법인 및 교육지원청 평가, 청문관제 운영, 학교발전기금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그는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화 및 방문고객을 응대하는 등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신 주무관은 "공무원이 지녀야 할 기본자세는 친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해 감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영동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운영해 연 2회 이상의 전화친절도 조사, 행정서비스 이용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및 행정서비스헌장 홍보물을 제작해 방문 고객에게 배포 하는 등 교육 가족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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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