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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큰 울림… '교황 신드롬' 열풍

8월 셋째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 웹출고시간2014.08.21 09:48:18
  • 최종수정2014.08.21 09:48:26
2014년 8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관련 기사들이 상위 트래픽을 점령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틀째 공식 일정'이 주간베스트뷰 3위, ''교황 효과' 여야 18일 국회 본회의기대감'이 4위, '설레는 꽃동네… 전국서 수만명 몰려'가 6위, '교황, 음성 꽃동네 방문… '낮은 곳으로' 가 8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교황 신드롬' 현상이 수치로써 증명됐다.

본보 온라인은 교황의 4박 5일 방한 일정동안 45꼭지의 관련기사를 실시간 웹출고 했고 그가 보여준 큰 울림에 네티즌들은 클릭수로 화답했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15일 실시간 웹출고 된 '朴대통령 "남북 생태환경·문화 협력 제안"'으로 지난 주 교황 방문 효과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을 방증했다.

'충북도내 대학들 취업률 저조'가 2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지난해보다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충북대·세명대·충청대 등 도내 주요 대학 취업률을 보도했다.

5위는 '충북출신 이금형·구은수 치안정감 '빅2' 차지할까'가 차지했다.

7위에는 개방형 복장을 허용했던 예비군 복장이 재차 변경돼 혼선을 빚고 있는 훈련장 모습을 전한 '예비군 훈련 복장 '오락가락 ''이 올랐다.

''철피아 의혹' 송광호 의원 검찰수사에 정치권 '술렁''이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보 온라인은 지난달 17일 단독보도 된 '충북 여당 국회의원 '철피아' 연루설' 기사를 시작으로 일곱차례에 걸쳐 관련기사를 묶어 웹출고 해 해당 이슈에 대한 온라인 독자들의 추이 파악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마지막 10위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계획 물거품 되나' 기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8월 셋쨰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0

1위 朴대통령 "남북 생태환경·문화 협력 제안"
2위 충북도내 대학들 취업률 저조
3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틀째 공식 일정
4위 '교황 효과' 여야 18일 국회 본회의 기대감
5위 충북출신 이금형·구은수 치안정감 '빅2' 차지할까
6위 설레는 꽃동네… 전국서 수만명 몰려
7위 예비군 훈련 복장 '오락가락 '
8위 교황, 음성 꽃동네 방문… '낮은 곳으로'
9위 '철피아 의혹' 송광호 의원 검찰수사에 정치권 '술렁'
10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계획 물거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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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