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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30 13:31:27
  • 최종수정2014.07.30 13:31:27
영동교육지원청은 7월 'Best 친절직원'으로 행정지원과 신동규(32·남·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신 주무관은 정부3.0, 비정규직 관리, 학교 및 유치원 정보공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및 직장교육 등의 업무담당자로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등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앞장선다.

또한 유쾌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고객을 맞이해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신 주무관은 "친절직원 선정을 계기로 친절마인드를 더 체득화해 업무를 처리 할 때든, 일상생활을 할 때든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웃음을 줄 수 있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영 교육장은 "영동교육지원청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영동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운영해 연 2회 이상의 전화친절도 조사, 행정서비스 이용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및 행정서비스헌장 홍보물을 제작해 방문 고객에게 배포 하는 등 교육 가족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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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