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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17 14:19:23
  • 최종수정2014.07.17 14:19:23
2014년 7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이 클릭수로 이어졌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16일 현재 1만 6천여 건이 조회수를 얻은 '청주공항 활성화 '날개 꺾이나'가 차지했다. 이 기사는 청주국제공항의 기상관측소 폐쇄와 출입국 심사 인력 배치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향후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11일 실시간 웹출고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 상승… 왜?'가 2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한국갤럽 주간 정례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 이유를 시진핑 주석 방문 효과와 민생행보로 요약하며 통합 청주시 출범식 참석과 청주 삼겹살 거리 방문으로 다시 긍정세로 돌아선 충청권 민심이 충청권 3곳에서 치러지는 7·30 재보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했다.

'딜레마에 빠진 청주공항 MRO 부지임대'가 주간베스트뷰 3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글로벌 항공기정비센터(MRO)기업체 유치를 위해 부지 유·무상 임대방식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는 충북경차청의 속내를 전하면서 청주공항 MRO 사업은 타 지자체들과 차별화된 저가항공기(LCC)를 포함한 항공기복합정비센터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온라인으로 웹출고 된 '"충청도는 男청도" …女 정치 불모지'가 4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는 6·4 지방선거 충북 여성 당선자 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며 여성은 여전히 배제되고 있는 충북 정치의 현실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 등을 논의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성정치참여 평가 세미나' 소식을 전하며 많은 여성 네티즌들의 지지를 끌어냈다.

5위에는 ' 'K-뷰티 갤러리' 개장 100일…성과는?'이 올랐다. 이 기사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문을 연 'K-뷰티 갤러리'가 지역민들과 업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면서도 뷰티 산업 선도와 중소기업 살리기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협소한 공간과 국한된 홍보 전략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6위는 ''탈권위 시대'…관사의 이유있는 변신'이 차지했다. 옛 관선시대의 산물로 인식돼 선거철마다 논란을 낳던 도내 관사의 운영실태를 지자체별로 면밀하게 전달했다.

7위에는 ' KTX 호남선 서대전역 경유 '10월 결론''이 올랐다.

8위는 '무더위러최고의 쉼터 '영동 물한계곡''이 차지하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지를 찾는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세종시 모아미래도 11일 공사 재개'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는 '세종시에서는 '강남 아파트 시대' 언제 오려나' 기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7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1위 청주공항 활성화 '날개 꺾이나'

2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 상승… 왜?

3위 딜레마에 빠진 청주공항 MRO 부지임대

4위 "충청도는 男청도" …女 정치 불모지

5위 'K-뷰티 갤러리' 개장 100일…성과는?

6위 '탈권위 시대'…관사의 이유있는 변신

7위 KTX 호남선 서대전역 경유 '10월 결론'

8위 무더위 최고의 쉼터 '영동 물한계곡'

9위 세종시 모아미래도 11일 공사 재개

10위 세종시에서는 '강남 아파트 시대'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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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