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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25 13:33:50
  • 최종수정2014.06.25 15:48:23

영동대 백기영 대외홍보처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신의수 단장, 영동전통시장 상인회 송각헌 회장, 관계자 등이 만나 업무협약하고 파이팅 하고 있다.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가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신의수), 영동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송각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지원키로 했다.

이 대학은 25일 심우관 2층 회의실에서 백기영 대외홍보처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신의수 단장과 임직원, 영동전통시장 상인회 송각헌 회장과 이사진 들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네크워크를 구축해 영동군청, 영동대학교, 사업단간 협의, 영동대 총동아리연합회와 유기적인 정보교류를 하기로 했다.

앞으로 이들은 △지역 군축제와 더불어 향수전통시장 행사 및 이벤트 공동참여 △영동대 식품관련 학과와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MD상품개발에 대한 조언 및 정보교류, 개발된 상품의 시식 및 평가 △영동대 미술관련 학과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전통시장 '오감행복' 골목만들기 조성사업-거리 재정비사업으로 벽화 및 흥미를 유도 할 수 있는 포토존 구성 △각 동아리 단체들의 공연 및 봉사활동의 장으로 영동전통시장을 문화 및 젊음의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교두보 역할 등에 관한 사항을 협약했다.

영동군과 영동전통시장을 체험 및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지역민 및 영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젊음과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지역의 명소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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