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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안전' 키워드 네티즌 관심 지속

6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 웹출고시간2014.06.12 16:39:16
  • 최종수정2014.06.12 19:16:30
2014년 6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6·4 지방선거에 쏠렸던 콘텐츠의 비중이 예전으로 분산되며 선거기간 보다 트래픽이 되려 상승했다.

그간 정치기사로 인해 피로감이 누적된 온라인 독자들은 '안전'과 관련된 기사들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사태로 발생됐던 네티즌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지 않고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은 주목할 만하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는 지난 5일 실시간 웹출고된 '물바다된 청주 도심 한복판'이 올랐다.

2위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짚어본 괴산출신 신현돈 제1야전군사령관의 인터뷰가 차지했다.

'17년 만의 '슈퍼 엘리뇨'…'슈퍼 폭우' 우려도'가 주간 베스트 뷰 3위에 올랐다.

4위는 '충북 침수·산사태 우려지역 '수두룩'가 차지했다.

5위에는 '응원 아이템 '치맥' 월드컵 특수 '글쎄''이 올랐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4년 6월 첫째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0

1위 물바다된 청주 도심 한복판
2위 괴산출신 신현돈 제1야전군사령관
3위 17년 만의 '슈퍼 엘리뇨'…'슈퍼 폭우' 우려
4위 충북 침수·산사태 우려지역 '수두룩'
5위 응원 아이템 '치맥' 월드컵 특수 '글쎄'
6위 이원종 전 충북지사, 국무총리 발탁될까
7위 통합청주시 IT 의료 혁명 - 헬스케어 3.0
8위 유병언 충북 잠입설 '술렁'
9위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 광장서 현충일 추념식
10위 충북도의회 의장단 새판짜기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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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