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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1 21:38:40
  • 최종수정2014.06.01 21:38:40
○…6·4지방 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 각 후보들이 막판 표심 훑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

후보들은 자신이 지역발전을 책임질 적임자임을 강조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

충북도의원 통합진보당 장성유 후보는 1일 지역을 돌며 "우리 이웃들이 서로 배려하고 희망을 갖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적극 지지를 당부.

충북도의원 이경숙 무소속 후보도 이날 필리핀 다문화가정및 외국인노동자 단합대회가 열리는 테마공원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의정비(세비)전액을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 쓰겠다"며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

진천군의회 선거 통합진보당 김기형 후보도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지난 4년간 정직과 청렴으로 할 말 제대로 하는 의원 할 일 반듯이 하는 의원이 되기위해 노력 했다"며 "또 한번 확실한 선택을 해주면 정직한 진천, 살만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당부.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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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