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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1 15:32:16
  • 최종수정2014.06.01 15:32:16

공화당 총재인 신동욱씨가 옥천공설시장에서 연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 영정사진전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창단한 공화당은 30일 옥천읍 옥천공설시장 앞 목인교에서 김상회 역학연구원과 함께 '박정희 육영수 사진전'을 개최.

이날 사진전은 박근령씨 남편이면서 공화당 총재인 신동욱(46)씨가 지난 6년간 전국 100여개의 사찰을 답사해 촬영한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의 영정사진 42점을 전시.

신 총재는 "이번 사진전은 197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사찰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인 박정희 육영수 추모현상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기회, 변화, 도전'이란 정신으로 창단된 공화당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

사진전을 본 한 주민은 "장날이면서 여야 유세도 있다고 해 우연히 왔는데 사진전을 보니 옛날생각이 난다"고 반응.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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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