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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1 15:19:58
  • 최종수정2014.06.01 15:19:58

새누리당 이규억 옥천군의원후보가 후보의 기호와 이름이 세겨진 분홍색 우산을 들고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6.4지방선거가 종반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이 표심을 잡기위한 이색홍보를 펼쳐 눈길.

옥천군가선거구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이규억(55) 군의원 후보는 주민들에게 눈에 띄도록 하기 위한 '톡톡' 튀는 홍보를 전개.

이 후보 운동원들은 후보의 기호와 이름을 써 넣은 분홍색 우산을 들고 유세장은 물론 주요길목에서 홍보전.

요즘같이 뜨거운 초여름 날씨에 운동원들의 햇빛도 가려주고 홍보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또 이 후보는 2인용 자전거를 아들과 동생 등과 나누어 타고 선거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펼쳐 한 표라도 잡기위해 안간힘.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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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