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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30 15:28:58
  • 최종수정2014.05.30 15:28:58

새누리당 박세복 영동군수후보가 윤진식 충북도지사 후보와 협약한 정책공약을 밝히고 있다.

새누리당 박세복(52) 영동군수후보는 윤진식 충북도지사 후보와 지연현안과 관련한 주요 5대 공약을 함께 공유키로 정책을 협약했다.

박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현과 관련된 주요 5대 공약을 윤 충북도지사 후보와 공동으로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두 후보가 밝힌 5대 공동공약은 △세계과일수목원 및 레인보우힐링타운 조성 △천년둘레길 및 영동생태문화관광밸트 조성 △청년, 여성 일자리 창출 적극지원 △고령친화사업 적극 추진 △영동 은퇴자 도시 시범단지 조성 등이다.

박 후보는 "이날 정책 협약한 내용 외에도 타 후보의 좋은 공약은 적극 수용하고 초당적인 자세로 지력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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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