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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27 16:15:46
  • 최종수정2014.03.27 16:15:46

청주 봉명중학교(교장 이재철) 정병희(3학년)군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남나주시에서 열린 제33회 전국 종별 인라인롤러대회 남중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정 군은 대회 첫날 EP10,000m 경기에서 25점으로 1위, 셋째 날 E15,000m 경기에서 25′46″019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마지막 날 3,000mR에서는 천종진. 임현철과 호흡을 맞춰 4′24″06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1위로 통과 하면서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이 학교 천종진(3학년)군이 1,000m에서 금메달과 T300m에서 2위, 박현민(3학년)군이 EP10,000m와 E15,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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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