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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지방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본연의 임무 충실 강조

  • 웹출고시간2014.03.24 13:21:49
  • 최종수정2014.03.24 13:21:49

단양경찰서는 24일 오전 10시 수사과사무실 앞에서 김두련 서장 및 각 과장, 수사과 전 직원이 참석해 6회 지방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김 서장은 "이날 현판식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 대비해 각 기능별 정보를 공유하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근무자는 24시간 신속한 상황근무 체제를 유지해 한 치의 공백이 없도록 하라"며 "수사·정보요원으로 편성된 수사전담반과 지역경찰관으로 편성된 기동단속반등 외근요원은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해 선거법위반 행위자는 어느 정당을 불문하고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리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공직자의 신분으로 엄정한 중립자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선거사범 신고 제도를 지역주민에게 널리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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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