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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네이버 뉴스스탠드로 쉽게 만나세요

홈페이지 등 고려 제휴 언론매체 선정
네이버 첫 화면 통해 충북 소식 검색

  • 웹출고시간2014.01.16 16:59:51
  • 최종수정2014.01.16 19:59:26

충북일보 뉴스스탠드

충북일보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매체에 선정됐다.

뉴스스탠드는 네이버가 네티즌들이 직접 원하는 언론사의 전용 기사페이지를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사용자 선택형 가판대 형식 뉴스 서비스다.

네이버 운영업체인 NHN㈜는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선정을 위해 제휴평가위원회를 구성,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개월간 평가를 실시했다.

제휴평가위원회는 홈페이지 운영상황과 기사수, 자체 생산기사 비중 및 최신성을 토대로 한 기초평가와 신뢰성, 다양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 본평가를 종합해 충북일보를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로 최종 선정했다.스이번 평가로 추가된 뉴스스탠드 제휴 지역 언론사는 4개사에 불과하며, 충청권 지역 언론사로는 충북일보가 유일하다.

충북일보는 네이버 뉴스스탠드를 통해 지역 자치역량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공기 역할을 비롯, 지역민들의 '참여와 행동'을 모토로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충북의 대표신문으로 거듭나게 됐다.

뉴스스탠드에서 충북일보를 'MY뉴스'로 구독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메인 화면 가운데 있는 뉴스스탠드 시작하기를 클릭 후 '설정→ 지역→ 충북일보 아이콘→ 설정완료'를 클릭하면 된다.

로그인 단계를 거쳐 충북일보를 MY뉴스로 선택할 경우, 다른 PC에서도 로그인 후 별다른 설정 없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충북일보 변근원 대표는 "이번 네이버 뉴스스탠드 선정으로 충북일보의 뉴스 가치의 상승은 물론 충북도민들과 호흡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될 수 있는 도약의 전기를 맞게됐다"며 "온라인 독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진보된 '소통'의 미디어를 만들어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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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