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1.15 16:35:26
  • 최종수정2014.01.15 16:35:26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설맞이 하나로 대잔치'를 열어 도내 농특산품과 한우, 수산물, 가공품 등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설맞이 선물 대잔치'를 열어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충북도 농특산물, 농협 안심 한우, 수산물, 생활용품 등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제천·보은·영동의 사과, 배, 곶감 등 과일선물세트와 한우 선물세트, 한과세트 등이다.

한라봉, 천혜향, 버섯, 견과, 수삼 등 고가의 농특산물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한우는 갈비·정육세트 외에 우족·꼬리반골·사골 등 저렴한 한우보신세트의 맞춤 주문도 가능하다.

수산선물세트는 영광굴비 6만원, 전복(10미) 10만원 등에 판매하고 멸치, 김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생활용품 세트는 수제햄, 젓갈, 참치·햄세트 등 가공식품류 위주로 가격은 2만~3만원이다.

기간 내 5만원 이상 구입시 청주시내 전지역 무료배송이 가능하고 NH, KB,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10만원 이상부터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