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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홍보영화 '장똘선생과 누룩삼인방' 주연배우 오디션 개최

오는 24일 10시 문화회관에서 실기와 카메라테스트 등 오디션 열려

  • 웹출고시간2013.10.22 11:32:55
  • 최종수정2013.10.22 11:32:55
장편영화 '장똘선생과 누룩삼인방'의 주연배우 모집 오디션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오디션은 총 450명의 신청인 중 주연배우를 포함한 1학급인 25명이 선발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명이 이날 2차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실기와 카메라 테스트 등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장똘선생과 누룩삼인방'은 지난 2010년 열린 제56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즉석막걸리' 개발로 특상을 수상한 충주예성여고 2학년 김보미, 박승아의 성공기와 학원폭력 등을 각색해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문화재, 축제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믹영화다.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세트장이 조성되며, 2014년 상반기까지 총 제작비 22억이 투입, 제작될 예정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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