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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23 16:58:47
  • 최종수정2013.09.23 16:58:47

충주삼원초(교장 류효선) 학년별 체육대회가 23일 1~2학년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삼원초는 어린이들이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고 체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각 학년의 특성과 아이들의 신체발달 상황에 맞는 종목을 정하여 23일에는 1~2학년, 25일 5~ 6학년, 26일 3~4학년이, 27일에는 병설유치원이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학년별 체육대회는 어린이들이 한두 가지 프로그램에만 참여, 많은 시간 앉아서 응원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내는 운동회와는 차별화하여 각 학년별로 5∼6가지 프로그램을 모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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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