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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12 15:45:44
  • 최종수정2013.09.12 15:45:44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내게 미치는 위험성과 피해'라는 웹사이트(www.piracyuncovered.co.kr)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MS 컴퓨터 보안조사에 따르면, 불법 SW 사용은 중요 데이터 삭제, 사용자 암호와 계좌 정보 도용, 보안 업데이트 패치 부재로 인한 보안 취약 등 주요 위험요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

한국MS는 이러한 피해사례를 사용자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공포 영화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피해 유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 바이러스, 피싱 등의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 사이트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멀웨어나 트로잔 바이러스(Trojan Virus), 스파이웨어(Spyware), 피싱(Phishing) 등 보안 관련 용어에 대해서도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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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