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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05 14:01:19
  • 최종수정2013.09.05 14:01:19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네이버 소프트웨어(구 네이버 자료실)의 제공 소프트웨어 범위를 무료ㆍ평가판에서 전문 유료 소프트웨어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유료 소프트웨어 정보를 더욱 쉽게 찾아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개발사들은 자사 제품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채널을 하나 더 확보하게 됐다.특히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전문 정보 뿐만 아니라 이용자 평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프트웨어 정보 확인 페이지에서 바로 개발사의 공식 쇼핑몰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했다.

한규흥 네이버 서비스 2본부 본부장은 "네이버는 풍부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여하는 개발사도 윈-윈 할 수 있는 공정한 플랫폼으로 운영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개편으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이 강화되며, 소프트웨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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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