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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3개 합창단 연합 연주회

청주CBS합창단과 권사합창단, 엔젤콰이어가 연합해 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물이바다 덮음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각 합창단들은 찬양과 워십 등 다양하고 은혜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043-292-4100)

△기장 충북노회 선교대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노회장 이충진)가 2일부터 4일 동안 청주 우암교회에서 선교대회를 연다.

'빛으로 소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선교대회는 고양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새벽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하루 세 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한다. (문의 043-221-3055)

△제천 구세군교회 악대창단 1주년 자선음악회

제천 구세군교회가 악대창단 1주년을 기념해 7일 오후 7시30분 제천 제일교회 고귀동홀에서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구세군 교회의 악대를 비롯해 여성중창단의 무대, 다양한 악기연주로 풍성한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43-647-3708)

△한국해비타트 청주·청원지회 사랑의 집고치기 자원봉사자 모집

한국 해비타트 청주·청원지회가 24일부터 한 달 동안 괴산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친다.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는 괴산군 불정면 창산리에 위치한 주택 1가구의 도배와 보수작업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해비타트 청주·청원지회는 한 달 동안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 043-22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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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