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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06 15:27:48
  • 최종수정2013.08.06 15:35:14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박덕흠)은 6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윤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원자격심사위원장은 박덕흠 도당위원장이 규정에 따라 선임됐고, 부위원장에는 최현호 청주흥덕갑 조직위원장이, 위원으로는 정윤숙 국회의원 비례대표, 유상용 도당 홍보위원장, 운홍창 도당 대변인 선임됐다.

이어 윤리위원회는 박 도당위원장의 추천에 따라 위원장에 박형건(39) 변호사, 부위원장에 장순경(57) 중앙위 충북연합회장이 선임됐다. 위원에는 최진현(43) 청주시의원, 이미숙(55) 청주대학교 교수, 김은희(47) 청주대학교 교수가 맡게 됐다.

이규석 도당 사무처장은 당원자격심사위와 윤리위 간사를 겸하게 됐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입당, 재입당 당원의 자격을 심사하고, 그 가부를 결정한다.

또 윤리위원회는 당헌당규를 위반하거나 비위가 있는 당원에 대한 징계의결, 당 발전에 기여가 큰 공로 당원에 대한 표창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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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