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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앙순복음교회 '창립 40주년 부흥대성회'

청주 중앙순복음교회(목사 김상용)가 29일부터 4일 동안 '창립 40주년 부흥대성회'를 갖는다.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대성회는 새벽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8시 하루 세 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한다. (문의 043-273-2211)

△청주 서문교회 전교인 수련회

청주 서문교회(목사 박대훈)가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갖는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잠실 효성교회 김홍양 목사와 함께 신앙인의 삶에 대해 예배를 드리고 섬김의 시간을 갖는다. (문의 043-264-5020)

△내적치유 사역연구원 '108차 내적치유세미나'

내적치유 사역연구원(원장 주서택)이 8월5일부터 4일 동안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108차 내적치유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는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상담과 치유, 회복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문의 043-272-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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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