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학교장 회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대상 실시

  • 웹출고시간2013.07.11 14:38: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조성준 옥천교육장이 11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등을 상대로 학교장 회의를 열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준)은 1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진로진학지도 내실화, 학력관리책임지도제 질적 정착, 학교체육 활성화,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및 학교급식 위생관리,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운영,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여름철 재난 및 안전사고 사전대비와 여름철 대비 교육시설물 안전점검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준 교육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등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 학생 생활지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