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네스티 러브미 향수 4종 출시

‘러브미’ 향수 - 추억을 담다!

  • 웹출고시간2013.06.25 14:25: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마철 덥고 습한 공기로 주거생활에서도 불쾌한 냄새로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땀 냄새로 민망할 때가 많은 계절이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

실내는 공기청정제나 방향제를 써 상쾌하게 만들지만 사람은 ‘향수’를 쓰면 나도 기분 좋고 상대방도 향기에 취해 좋은 분위기를 만들수 있다.

충주시 단월동에 본사를 둔 (주) 에네스티가 여름철을 앞두고 고급향이 나지만 가격은 저렴한 향수 ‘러브 미’4종을 출시, 관심을 끌고있다.

3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아비튜드’ 향수를 생산하는 ㈜에네스티에서 이번에 일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향기를 담은 ‘러브미’향수를 출시했다.

일상에서의 특별함이라는 테마를 담은 ‘러브미’ 향수는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했던 추억을 회상하고픈 모든 여성고객들에게 희소식이다.

우리는 한번쯤 깨끗한 셔츠에 얼굴을 파묻어 상쾌함을 즐기고 제주도 감귤밭을 거닐며 싱그러움을 만끽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누구나 한번쯤은 첫사랑의 풋풋함을, 장미꽃 한아름을 안으며 사랑의 설렘을 느꼈을 것이다.

(주)에네스티는 이 모든 추억을 향기에 담았다.

‘러브미’ 향수 중 No1. 프레쉬 코튼은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셔츠에서 느낄 수 있는 싱그럽고 상쾌한 향을 담아 깔끔하고 시원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No2. 골든 장미는 장미꽃 부케를 한 아름 안은 듯한 그윽하고 우아한 장미향으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준다.

No3. 메이미는 산뜻하면서도 스위트한 향이 풋풋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No4. 시트러스향은 햇살이 좋은 날 제주도 감귤밭을 한가로이 거닐 때 느낄 수 있는 스위트하고 상큼한 향으로 행복한 자유로움을 담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시트러스향을 맡으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서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며, 허기를 덜 느끼고 식욕을 억제시키는 다이어트향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 한 바 있어 여성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 기대된다.

에네스티 마케팅 담당자는 “추억의 스토리를 향기에 그대로 담고 싶었다”라면서 “특히, 은은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장점을 갖고 있는 러브미 향수로 하루를 향기와 함께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러브미’ 향수는 향수의 명가 스페인 ‘유로 프라그랑스’향료를 사용하여 향수의 품격을 높였음에도 3천300원 저렴이라 더 반갑다. ‘러브미’ 향수는 오는 6월말 전국 1천600여개의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