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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20 17:16: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이 국내외 클라우드 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클라우드 전문 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진행되는 클라우드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은 클라우드 단말/네트워크, 제공자, 보안/컨버전스/지원서비스 분야로 구성된 300개 부스에서 100여 개 기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육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전시회, 콘퍼런스 등으로 이루어진다.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전문가 및 기업의 주제 강연이 이어진다. 발표 인사로는 마이클 휴고스 C4SI (IT컨설팅업체) 회장, 김태원 구글코리아 인더스트리 매니저, 이주석 엔비디아코리아 상무 등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기조 강연을 맡은 마이클 휴고스는 비즈니스 및 IT 전략 컨설턴트이자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또 60여 개국 해외 개발도상국 공무원 등을 초청하여 참가 업체들과의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충북도내에서는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지역내 클라우드 산업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

/ 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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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